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타니아(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, 스왈로우 씨!) (문단 편집) === 과거 === 스왈로우가 협상 내용을 원점으로 돌려, 어째서 인간에게 우호적인지 물어보았고, '''몇백년 전 어느 인간과 맹약[* 작품시점에서 300년 전에 요정왕국 근처에서 죽어가던 베네딕트라는 남자 모험자를 주웠는데 반년 동안 보살펴 주는 동안 서로 사랑이 싹텄다. 그래서 베네딕트 쪽이 먼저 프로포즈를 하고 티타니아는 인간을 적대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그 증표로 그 남자 모험자에게 요정 여왕의 가호를 내려, 죽을 때마다 무한하게 혼이 윤회하고, 다시 태어나도 전생의 기억이 열화하지 않게 되었다. 그런데 베네딕트는 300년 째 티타니아의 앞에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.]을 맺었다는 진실'''을 알려주었다. 다만 이후 하는 말을 들어보면 어차피 맹약으로 지켜져야 했던 것들은 옛날 옛적에 사라져서 더이상 잃을 게 없다고 하며, 단순히 인간에게 우호적인 이유는 이제와서는 맹약때문이 아닌 개인의 감정적인 이유 탓으로, [[사랑 때문에 개고생|30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베네딕트가 자신을 만나러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.]] 여담으로 발레르에 대해서는 죽기 전엔 평생 안 올 것 같았던 놈이라고 불렀는데, 일단 레프리콘 종족을 쫒아내긴 했지만 그래도 요정족이라서 많이 걱정하고 있는 듯. 발레르가 스코비나를 잃고 리움에서 일으킨 사태를 알고 있는지 가여운 아이라고 부르며 더는 상처받지 않게 신경 써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